휴대폰 요금 미납 정지 조건

휴대폰 요금 미납 시 SKT, KT, LGU+ 모두 연체된 요금에 대해서 2%의 가산금을 받습니다. 다만, 통신사마다 정지조건에 대해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2개월 : 발신정지
3개월 : 수신정지
4개월 이상 미납 : 직권해지, 신용사로 이관 조치, 단말기 할부관련으로는 보증사로 이관 조치

휴대폰 요금 미납이 장기화 되면, 추심업체의 추심 뿐만 아니라 통신사의 통신등급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나중에 통신등급을 활용해서 대출을 받으려고 할때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폰 요금이라고 해서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sk텔레콤

미납요금이 발생한 시점에서 2~3개월 이후 까지도 납부를 하지 않게 되면 발신정지가 되고, 이를 기준으로 14일이 지나면 수신, 발신 모두 정지처리 됩니다.

만약 그 이후에도 납부를 하지 않고 5개월이 경과하게 되면 직권해지가 되고, 그 이후까지도 납부가 진행되지 않을 시 미요금에 대한 추심이 진행됩니다.

회원에 따라 신용등급, 납부패턴 등에 따라서 발신정지의 기준이 모두 다르게 적용됩니다.

단, 직권해지의 경우 미납 5개월 이후부터 진행됩니다.

LGU+

미납요금 발생 후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고객에게 안내를 진행합니다. 그 이후 납부가 진행되지 않을 시 발신정지가 됩니다.

최근 통신요금 미납 2개월 미만 이용자는 이용정지일을 앞당겨 적용했다가 과징금을 받았다는 내용이 본적이 있어서, 아마 2개월 이후 발신정지가 진행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휴대폰 미납 요금 조회방법

통신사별로 한번에 미납요금을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조금 번거로울수 있지만 통신사 3사(kt, skt, LGU+) 모두 확인이 가능한 방법 입니다.

신용정보 공동 관리 서비스 사이트에서 미납요금 조회 후 납부합니다.

휴대폰 요금 미납 조회 바로가기

신용정보공동관리서비스 활용법

1. 신용정보공동관리서비스 사이트 접속

2. 본인신용정보 조회하기

3. 약관동의

4. 본인인증

5. 연체금액 확인

순서 대로 진행해서 미납 중인 전체목록을 확인 하세요.

신용정보공동관리서비스 바로가기

휴대폰 요금 미납 정지 납부

보통은 3월 이상 연체가 되면 신용정보집중기고나에 등록을 하고 5개월 이후 직권해지가 됩니다.

그 이후 각 통신사에서 채권추심업체로 넘어가게 되고 이때부터 독촉이 시작되는데요. 몇달동안 독촉을 했음에도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납부를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권해지가 후 채권추심업체에서 몇개월 독촉을 진행하다가 단말기 할부금의 경우에는 서울보증보험으로 넘어 갑니다. 그 이후 서울보증보험에서 완납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연체 등재가 된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완납 또는 분할납부의 경우 신용정보에 등재하지 않습니다.

통신요금의 연체는 신용정보에 등재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 납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직권해지 이후 기기값이 서울보증보험으로 넘어 간 경우라면 연락을 해서 분할납부 신청을 해야 신용정보에 등재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현재 연체 중인 통신요금을 정확하게 모르시는 분들은 연체요금을 조회 하시길 바랍니다.

통신연체조회 바로가기

휴대폰 요금 미납시 당연히 정지가 됩니다. 통신연체자가 되면 불이익 역시 많습니다. 통신요금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휴대폰 요금 미납시 신용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상관없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난 후 정말 필요한 순간에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통신요금이라고 해서 무시 하시지 마시고 여유가 된다면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