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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관련주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주가 전망 및 관련주 정리

OTT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로 인정받고 있는 넷플릭스와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월트 디즈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국내 기업의 경우에는 DART를 통해서 재무제표나 사업 보고서를 확인하면 되지만, 해외 주식 같은 경우에는 재무제표를 보기가 어렵고 인터넷에 에 있는 정보 역시 잘못 제공 될 수 있다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주식 주가 분석

OTT시장의 글로벌 점유율은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가입자 수만 250만명이 넘을 만큼 급 성장한 기업인데요. OTT시장을 포함해서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까지 확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유튜브을 쫒아왔다고 말을 할수 있을 만큼 거센 성장세를 보여준 기업이예요.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에 언택트 플랫폼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넷플릭스의 주가는 2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어요.  사실 언택트 테마가 주는 시장의 프리미엄을 고려해보면 크게 놀라운 상승은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친환경, 전기차 테마 기업들의 주가만 봐도 많게는 5배 이상 상승한 기업들도 있고 그 외에 언택트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도 높은 상승을 보여준 사례들이 많았어요.

넷플릭스는 단일 품목으로 유료 서비스를 시행하던 일반적인 미디어 업게에 구독료만 지불하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볼수 있다는 장점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죠. 항상 시장의 신흥 강자가 나타나면 이를 방해하는 기업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넷플릭스도 다른 OTT기업들과의 마찰을 피할수 는 없었다고 합니다.

2010년 초반에 카카오톡이 성행할 때 카카오톡을 모방한 아류 앱들이 나왔던 것 처럼 넷플릭스를 저격하려는 수많은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어요.  국내의 티빙, 카카오 TV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넷플릭스와 견주할 만큼의 파워가 있다고 할수 는 없지만, 디즈니와 디즈니+, 애플의 애플 TV는 넥플릿스를 견제할 만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어요.

넷플릭스는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스티븐 스필버그와 넷플릭스 전용 장편 계약을 맺었고, 그로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적이 있었어요. 동사와 계약을 맺은 다른 유명한 감독들도 많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와 계약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넷플릭스의 영화에 비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런 그가 넷플릭스와 계약을 했다는것 확실히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이유가 되었던 거죠.

다만 넷플릭스 주식의 주가 흐름은 OTT시장의 점유율과 기업의 본질적인 실적 개선에 있기 때문에 스필버그와의 계약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자극이 될 수는 있지만 경영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4월 소비자들의 이탈 소식과 함께 하락을 한뒤 꾸준히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최근에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OTT시장에서 절대 강자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월트 디즈니, 애플 등 브랜드 파워를 내세운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리게 될수 현재의 OTT테마들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만큼 단기적인 실적 보다는 시장 점유율과 변화가 주가 변동의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넷플릭스 관련주

  • 제이콘텐트리 : 드라마 공급 계약 체결
  • 스튜디오 드래곤 : 지분 5% 넷플릭스 보유
  • NEW : 콘텐츠 판매 배급 계약 체결
  • CJ ENM :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월트 디즈니 주식 주가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를 앞세워서 출시한지 1~2년만에 구독자 1억명을 넘겼어요. 넷플릭스를 견제할 신흥 강자라고 할수 있는데요. 사실은 월트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제휴 계약을 맺어 협력관계에 있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독과점이 부러웠던 디즈니는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끊내고 독자노선을 달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디즈니의 이런 선택은 넷플릭스를 견제하는데 있어서는 효과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최근의 주가 흐름을 보면 투자자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었답니다. 올해 3월부터 주가가 하락하면서 실적 발표가 있던 시즌에는 급락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로써 디즈니의 주가 전망은 다소 불투명해진 상황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기 시작하면서 OTT서비스의 이용자의 가입 추이도 넷플릭스와 제휴 관계를 끊어냄에 따라서 콘텐츠의 부재와 급격하게 둔화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디즈니 주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온라인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사업구성 때문인데요. 두 사업부의 전망이 악화된 지금에는 월트 디즈니에게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월트 디즈니 관련주

  • 손오공 : 월트 디지니 전 부사장이 손오공 사내이사
  • SM LIFE DESIGN : 디즈니 DVD 판권 계약 체결
  • IHQ : 디즈니 종속회사가 IFQ 지분 5% 보유
  • 예림당 : 디즈니 출판물 라이센스 계약 체결

 

OTT 관련주 넷플릭스와 월트 디즈니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OTT시장에서의 경쟁은 치열할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과연 어떤 기업이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를 잡게 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